윈키아는 5-6년쯤 사용한 거 같아요~
사실 윈키아 플래너 자체 디자인이 막 새로워지거나 하는 건 아니라
색상을 이것도 샀다 저것도 샀다 했는데 올해는 작년에 이어 버건디를 하는 바람에 (퍼플을 하고 싶었는데 새로 나온 색이라..제가 주문하려단 찰나에 품절 ㅠㅠ) 작년과 다른 느낌도 주고 싶었고 사용하다 보니 인조 가죽이긴 하나 눌러지거나 손톱 긁힘 같은 게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한 건데 정말 넘 맘에 듭니다! 초코색으로 했는데
린넨이라 여름에도 더워 보이지 않고 또 겨울에도 추워 보이지 않을 것 같고 어두운 색이라 오염도 적을 것 같고요!
정성스레 써 주신 켈리와 정갈한 느낌의 커버에 감동 받아 후기 올려요!
(정말 후기 쓰는 거 귀찮아 하는데 ㅋㅋ)
오래 윈키아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더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