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윈키아를 쓴 적이 있어서 간만에 2024년도로 다시 샀는데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졌더군요. 그에 비해 윈키아의 특장점은 그때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이것보다 훨씬 더 비싼 다이어리가 있어서(?) 그것보단 싸다(!)고 생각하면서 구매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윈키아의 장점 :
① 24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② 장기적인 목표계획 수립에 유용하다
③ 유튜브에서 다이어리 사용설명 동영상까지 있다
④ 고무밴드가 없다(개인적으로 고무밴드형태는 모양이 촌스러워져서 싫어함)
2024년도 후기 및 향후 윈키아에 바라는점 :
① 윈키아s 사이즈에도 다양한 색상(특히 레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② 맨 뒤쪽의 종이포켓은 찢어지기 쉬워서 다른 형태로 대체되면 좋겠습니다. (이미 가장자리 살짝 찢어져서 배송왔음. 이부분 수작업으로 하나봐요)
③ 과거 2016년도 종이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 다이어리는 종이가 너무 울기 쉬워진것 같아 검토가 되면 좋겠어요.
④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고 살 수 있게 유통경로가 확대되면 좋겠어요. 올해는 핫트랙스같은 대형문구점에서 안 보여서 실물이 어떤지 못 본 채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거품 줄이기 위해 유통경로를 축소한 거라면 가격이라도 저렴해지면 좋겠어요.
기타 특징 : 작은 오타가 있어서 수정용 스티커가 동봉돼서 왔습니다. 서둘러 구매한 사람은 연락을 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3-12-25 13:51:3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