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몇년간 A5를 썼는데 작년이랑 같은 색 쓰기도 싫고 나머지 컬러는 별로고.. 뭐 여러가지 사정으로 B5를 샀습니다.
결제 전 여기저기 후기도 많이 뒤져봤는데 올해 한정판 B5 사이즈 얘기는 딱히 없었고 모험이지만 구매했고 후회합니다
먼슬리나 기타 다른 디자인들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위클리도 작은사이즈와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하군요
디자인이 동일하다는 말은, 줄 갯수가 같다는 말입니다.
마치 pdf파일의 배율을 변형해서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에서 짤짤이로 챙길 게 많아서 A5 사이즈의 일일 태스크 줄이 모자라기도 해서 큰 사이즈를 사면 적어도 한 줄이라도 많을 줄 알았습니다..
이미 래핑을 뜯은지라 반품하기도 그렇고
올해는 마음에 안들지만 쓰든지 그간 고민하던 바인더 식으로 넘어가든지 둘 중 하나네요
첨부파일은 지난 몇년 간 구매 인증입니다.
올해 유독 비싸다고 생각은 했는데 뭐.. 오히려 작년에 많이 뛰었네요